월급체 직딩체 직장인체 무슨 뜻일까요? 본문
이번 포스팅에서는 월급체 직딩체 직장인체 등에 대한 뜻을 함께 알아보고자 합니다. 신조어인것 같은데 최근 새로운 용어를 들었습니다. 직장인들이 쓰는 언어를 급여체라고 하더군요. 아래 간단하게 소개를 드리겠지만 직장생활을 해본 분이라면 내용이 참 재미있게 느껴질 법 한 것들입니다. 월급체 직딩체 직장인체 등도 결국 급여체와 동의어입니다.
월급체는 기본적으로 "직장인이 자주 사용하는 은어"로 생각하면 쉽습니다. 예를들어 상사에게 무언가를 보고서를 보고할 목적으로 메일을 쓸 때면 "피드백 부탁 드립니다" 라는 말을 흔히 씁니다. 이 말은 내가 만든 보고서를 보고 의견 주십시오. 라는 말과 동일합니다.
"크로스체크 부탁 드립니다" 라는 말도 많이 씁니다. 크로스체크는 어떤 확인된 사항에 대해서 또다른 사람이 또다른 경로로 사실 관계를 다시 한 번 체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그대로 해석하자면 "혹시나 제가 무언가 실수를 했을 수 있으니, 확인 부탁 드립니다" 라는 뜻이 되지만 약간의 정치적 해석을 더하자면 "내가 당신에게 확인 요청을 했으니, 이 일이 나중에 잘못될 경우에는 당신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라는 의미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