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성의 병역의무는 깁니다. 현역생활을 마치고 난 후에는 아재들의 잔치라 불리는 동원예비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병시절 훈련이야 무조건 받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니까 별 무리없이 훈련을 받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꼬박꼬박 예비군 훈련에 참석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습니다. 살다보면 이런저런 일이 생기고, 그러다보면 예비군 훈련을 연기해야 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소집된 예비군 훈련 참석을 연기하기 위해서는 병무청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간편합니다. 병무청홈페이지 동원예비군 페이지(링크)를 보면 위 사진과 같이 '병력동원 훈련소집 연기' 메뉴가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동원예비군 연기 인정 사유 및 연기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동원예비군 연..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내용은 우표 및 통상우편에 관련한 정보입니다. 과거 누구나 우편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이러한 정보들이 아주 상식적인 것이었찌만, 이메일 대중화로 인해 우체국 서비스를 이용하는 빈도가 조금씩 줄어듬에 따라 우표 가격과 같은 정보들도 이제는 깜빡깜빡하기 좋은 정보가 되어 버렸습니다. 우표 및 통상우편에 대한 정보는 당연한 얘기겠지만 우체국 홈페이지(링크)가 가장 정확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통상우편 가격은 중량에 따라 구분됩니다. 현재는 위 그림과 같이 5g이하는 300원, 5~25g은 330원, 25~50g은 350원, 50g 이상은 420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등기우편의 경우에는 1,630원입니다. 한 장 짜리 엽서는 300원으로 가능하고, A4용지 4매 이내의 편지는 330원..
요즘은 워낙 이메일 문화가 발달하여 어지간한 내용은 이메일로 보내는 것이 많이 대중화 되었지만, 이메일이 나오기 전에는, 편지를 보내기 위해서는 우체국 또는 우체통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요즘도 우체국은 예전과 변함없이 우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체국 서비스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편 서비스를 통해 편지 보내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편지봉투에 보내는사람과 받는사람의 주소와 이름을 쓰고 편지봉투 우편 상단에 우표를 붙입니다. 그리고 가까운 우체통 또는 우체국에 넣기만 하면 됩니다. 우표 가격은 우편의 종류에 따라 다른데 보통 300원이고, 중량이 늘어나면 가격이 조금씩 상승합니다. 예를들어 ~5g은 300원이고, ~25g은 330원, ~50g은 350원 입니다. 한..
거리를 지나다니다 보면, 혹은 라디오를 듣다 보면 어디선가 들어본 노래인데 노래 제목이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찌보면 별 것 아닌 상황이지만, 이럴 때 제목을 알고싶어 꽤나 답답해 지는 경우도 종종 생깁니다. 요즘 많은 업체에서 음성 인식으로 노래를 찾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은 아이폰에 '시리'를 통해 음악을 들려주면 노래 제목을 찾아주는 음성 인식 서비스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비슷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일단 위 그림과 같이 마이크 버튼을 누릅니다. 그리고 흘러나오는 음악을 핸드폰에 들려줍니다. 핸드폰이 소리를 인식할 수 있도록 음악소리를 충분히 크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음악을 찾는중이라는 메세..
태국여행은 언제라도 지겹지 않습니다. 여름에 가도 재미있고 겨울에 가도 재미있습니다. 쇼핑이면 쇼핑, 음식이면 음식, 바다면 바다, 현지 문화면 현지 문화 뭐하나 빠지는 곳이 하나도 없는 곳이 바로 태국인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비행편도 잘되어 있는 편이라, 시간만 잘짜면 주말 여행으로도 간편히 다녀올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태국은 대부분의 가정 및 업무용 빌딩에서 220볼트 전압을 사용합니다. 콘센트 모양은 아래와 같아서, 3핀과 2핀 타입 플러그를 모두 꽂을 수 있습니다. 국내와 동일한 전압을 쓰기 때문에, 국내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전자기기는 태국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태국도 이전에는 110볼트를 썼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오래된 건물에서는 110볼트 콘센트가 필요한 경우도 ..
일본 오사카는 보고 즐길게 너무 많은 도시입니다. 개인적으로 여행을 즐기는 분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 보아야 할 곳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도톤보리, 우메다 지역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쇼핑을 즐길 수 있고 인근에 나라, 고베, 교토 등이 있어 온천 및 관광지 탐방도 용이한 곳이 발로 오사카입니다. 그 중에서도 오사카 여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오사카 수족관 여행입니다. 오사카 가이유칸 수족관은 오사카 시 미나토 구에 위치해있으며, 540종의 바다 생물을 전시해 놓은 대형 수족관입니다. (규모로는 세계 최대급이라고 하며, 몸길이 5m의 상어 및 형형색색 해파리 등이 특히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오사카 수족관 입장료는 성인은 2,300엔 이고, 60세 이상은 2,000엔입니다...
피피티의 장점 중 하나는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글씨체의 개성을 더욱 도드라지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다보니 피피티를 잘하는 분일수록 경우에 맞게 다양한 글씨체를 사용하는데, 이러한 문서의 단점은 파일을 열어보는 사람이 해당 글씨체 폰트가 깔려있지 않으면, 글씨가 깨져 보이게 된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경우를 대비하는 방법으로는 피피티 파일 저장 시, 문서에 사용한 피피티 글씨체를 포함하여 저장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피피티 글씨체를 포함하여 저장하면, 다른 사람이 해당 파일을 다른 컴퓨터에서 열 때 원작자의 글씨체를 깨짐없이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피피티 글씨체 저장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피피티 버전에 따라 방법이 조금 다른데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powerpoint 20..
해외에 나가려면 항상 여권이 필요합니다. 여권은 보통 유효기간이 발급 후 10년이기 때문에, 만료시기가 다가오면 반드시 여권 갱신을 해주어야 합니다 (10년이면 긴 시간이라, 만료시점을 까먹기 십상입니다) 여권을 처음 만드는 과정도 꽤나 복잡하지만, 여권을 갱신하는 과정도 만만치 않습니다. 여권을 갱신하기 위해서는 일단 기존 여권, 신분증, (남성의 경우) 병역관련서류, 여권사진 1매를 준비해야 합니다. 상기 준비물을 모두 준비하였으면 인근 구청에 방문하여 여권 갱신 신청을 하면 됩니다. 반드시 거주지역 구청에 갈 필요는 없고, 아무 구청이나 가도 해당 업무를 해줍니다. 여권 갱신 수수료도 준비해가야 하는데, 여권 갱신 수수료는 여권 면수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여권 갱신 비용은 위와 같으니 참고하시길..
당연한 얘기겠지만, 해외여행을 위해서는 여권이 필요합니다. 여권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권사진이 필요한데, 여권사진은 일반 사진과 달리 규정이 조금 까다롭습니다. 일단 여권사진 규격은 가로 3.5cm, 세로 4.5cm인 6개월 이내 촬영한 상반신 정면 탈모사진으로 머리의 길이가(정수리부터 턱까지) 3.2cm~3.6cm 이어야 합니다. 또한 바탕화면은 흰색이어야 합니다. 또한 안경 등의 착용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사진은 정면을 응시해야 하고, 본인 외 다른 사물이 나타나면 안됩니다. 입은 다물고 있어야 하고 안경 등은 벗고 촬영해야 합니다. 종종 여권사진을 집에서 셀카로 찍으려는 분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관련규정을 지키지 않는 경우 여권 배부시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설사 발부가 되었다 하더라도 ..
지니는 멜론과 더불어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국내 대중가요는 물론이고 POP, 동요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이 제공되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니는 기본적으로 정액제를 기반으로 서비스되기 때문에, 사용을 안할 때는 반드시 정액제를 해지해야 혹시나 있을 수 있는 불이익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일단 지니 자동결제를 해지는 PC에서만 가능합니다 (모바일 앱에서는 자동결제 해지가 불가능합니다) 지니 홈페이지(링크)에 접속 후 로그인 후 홈페이지 우측 상단에 마이뮤직 -> 이용권 내역을 클릭합니다. 그럼 이용권 내역 창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여기서 아래 사진과 같이 이용권 해지/취소 신청 창을 보면 이용중인 자동결제 이용권 목록이 나옵니다. 해지하고자 하는 ..